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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계셨던 분이로군요....


김인규, 기자시절 낯뜨거운 전두환 찬가 
KBS 기자들 '기자 김인규를 말한다' 87년 당시 리포트 공개
2009년 11월 26일 (목) 17:21:57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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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 전 극심한 사회혼란과 정치적 위기라는 시대적 상황속에서 출범한 민주정의당은 무엇보다 구정치질서의 청산과 개혁을 위해 새시대 새정치의 기치를 내걸고 새역사 창조에 나섰습니다. 민정당은 창당 때부터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당원들이 당비에 의해 당을 운영해 나가는 자립정당상을 우리나라 정당사상 처음으로 확립하고 구시대적 정치 병폐의 재현을 막기 위한 청렴정치에 앞장서 왔습니다."(87년 1월15일 KBS 9시뉴스 '민정당 창당' 김인규 기자의 리포트)

"전두환 대통령이 오늘 특별 담화를 통해 임기중 개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현행 헌법에 따른 정부 이양과 국력 소모적인 개헌 논의의 지양을 선언한 것은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내년의 양대 국가 대사를 차질없이 차질없이 치르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헌법문제와 관련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명백히 제시한 것입니다.…개헌논의 출발의 당초 목적과는 달리 혼미한 현 정국의 원인이 되고 평화적 정부 이양에 장애가 되고 있는 국론 분열적이고 정쟁적인 개헌 논의 자체를 일단 뒤로 미뤄 정치적 파국을 막는 동시에 내년에 양대 국가 대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뒤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헌법문제의 원만한 합의점을 찾는 것이 국가 100년 대계를 위해 최선의 길이라는 통치적 차원의 결단이 내려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87년 4월13일 KBS 9시뉴스 '전두환 대통령 호헌선언' 김인규 기자의 리포트)

  
 ▲ 김인규 KBS 사장이 지난 1987년 민정당 출입기자 시절 '민정당 창당 기념식' 관련 리포트를 하고 있는 모습. ⓒKBS 기자협회 블로그 '싸우는 기자들' 
 
지난 24일 취임사에서 "정치·자본권력으로부터 KBS를 지키러 왔다"고 밝힌 이명박 대통령의 특보 출신 김인규 KBS 사장이 전두환 정권 당시 민주정의당 창당과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호헌선언에 대해 찬가 수준의 리포트를 했던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라서, 뒤는 생략했습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이리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445



이 나라 기득권층이란 것들은 죄다 이렇군요, 죄다....




포실이야요


PS : 전대갈 장군님의 빛나는 대머리의 광채가 바다를 가르고 하늘을 열어

민족의 앞날을 빛내어 주리라~~

고 했던, 미당 서정주 선생이 떠오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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