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시즌 2 도입이나, 시국게 부활, 싸이퍼님의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한
클리앙의 일반적인 분위기 변화는 솔직히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사람이 너무 많이 늘어서 구성원들의 스펙트럼이 너무 많이 변했달까요...)
불필요한 분란 유보(시국광장의 나아갈 방향이 확정될때까지..)의 측면이나
관리자님의 개인적인 난처함(이 점은 정말 십분 이해합니다..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가급적 언급을 말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그러려고 하고 있긴 했는데.. 솔직히 댓글로 몇 번 동조한 적은 있는 듯 하네요. ^^ 죄송합니다. )
깔만한 일이면 까는거죠...점차 이곳도 이것저것 가리면서 금지하게되면 조만간 클리앙같아지는건 시간문제일듯합니다.
관리자님이 사이퍼님과 가까운것은 이해가되지만 그러한 잣대를 일반회원들에게까지 요구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드러내놓고 욕하는거야 개인의 소양문제이지만 언급자체를 막는건 클리앙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초기 시국게시판때 말씀하셨던바와는 약간 다르게 이것저것 공지로 회원들에게 강요하신다면 저는 조만간 이곳을
떠나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베이님이 언짢아 하실 줄 알았습니다. 주베이님 말고도 몇 분은 많이 언짢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공지를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애초부터 내걸었던 제약은 국제적 저작권법을 어기지 말자는 것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깔만하면 까이는 게 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 솔직히 시국게가 클리앙이나 까는 곳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클리앙 운영자께서 납득할만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면 제가 만류해도 다른 회원분들께서 입장을 분명히 하실 겁니다. 그러니 그 때 까지는 일단 현 시국의 문제에 집중하자는 뜻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디까지나 방향성의 제시와 부탁입니다. 어기셔도 제가 임의로 삭제하거나 제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 곳 역시 많은 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니만큼 서로간의 존중과 합의를 통해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에도 귀기울여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저도 클량에 대한 언급은 클량에서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쪽이 그런 글자체가 배척되는 분위기가 있으니..
뭐 그건 수많은 회원이 언급하는 대로 개인 사이트니 개인과 친분이 있는 분들이 있는 분들이 옹호 하는것은 당연하겟지요.
그래도 이런 부분을 회원들의 자정에 맏기는게 어떨까 합니다. 클량 관련 글에도 적어도 아직은 이쪽 게시판에는
비아냥이나 비방은 아직 보지 못했고 오히려 클량이야기 자제 하자는 분위기도 많으니까요.
관리자님 생각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다만 아직 과열되는 양상이 아니라 미리 언질을 하시면 오히려
논란이 되지 않을까 걱정해 주는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여러분들 말씀 다 옳습니다. 제가 좀 잘못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은 다들 생각이 깊은 분들이니 제 마음도 잘 알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토론을 막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까 삭제하신 그 글도 실은 꼬투리 잡힐만한 부분이 있기에 걱정되서 그랬습니다.
아무튼, 많은 의견 달아 주십시오. 경청하겠습니다.
관리자님의 글과 그 마음은 이해하고 대부분 동의하지만
클리앙이던 어디던 까일만 하면 까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클리앙과 시국게의 관계가 미묘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시국게 회원이라면 까더라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적과 비평이 가능하리라,
그리고 가능할것으로 봅니다(현재까진요)
클리앙이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생산적인 토론자들이 쫒겨나거나, 스스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클리앙과의 관계를 고집할 필요가 있습니까?
시국광장은 시국광장의 길을 갑시다.
한마디 더하자면 Clien 도 이전에 Kpug 에 월세 생활 할때가 있었죠....
그이후에 싸이에 자료실이니 만들고 독립했던걸로 기억 나는데.. 뭐 결국은 옆동네가 되는거죠.
커뮤니티는 말 그대로 마음이 떠나면 끝인게 사실입니다.
약간 혼동스럽군요.
이게... 광장을 만들고 사람을 불러 모으는건 자유지만
"이 광장은 원래 xxx한 이유로 생긴 것이니 이제 폐쇄한다."
이래버리면 광장을 이용하던 사람은 누구나 반발하겠죠.
그것은 클량의 시국게던, 임시시국게던, 시국광장이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데요...
클량의 임시시국게 부활 후 시국광장이 사라지고
클량의 대대적 사면조치로 복귀를 권고 요청시 거부자가 및 분리독립 요구자 또한 있을 수 있는데
설마 무시하고 폐쇄하지는 않으시겠죠???
자유로운 토론과 타협이 가능한 시국광장으로 남길 기대합니다.
관리자님 이시기에 이런 공지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있을 일들을 예상해봄과 동시에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사실도 포함되니깐요. 광장의 취지에 맞게 회원들의 자정능력을 저는 믿어봅니다.
나름대로 실험을 해본다고 했는데, 제가 확인한 건... 많이 절망적입니다.
마침 그 날 건드렸던 주제가 의사였어서, 강등되려면 아예 이걸 다시 건드리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차마 먼저 탈퇴를 누르진 못하겠더군요.
덕분에 많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고 나오게 됐네요. 한량없이 부끄러운 모습이 가는 모습으로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글에 댓글단 분들에게 미안하더군요. 아마 그분들에 대한 미안함과 스스로의 부끄러움 때문에라도 쉽사리 돌아가지 못할 겁니다.
지금같은 운영자의 권한을 전가보도로 휘두르는 건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 때 그 때 운영자의 판단에 의지하는 건데, 그 판단은 회원수를 늘려가고 사이트의 가치를 키우는데 그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방법을 택하게 될 겁니다.
그거 고치지 않을 분임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회원수를 늘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을 수립해갈 겁니다. 다른 곳에서 배워갈만한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 얘기를 완전히 막으면 지금보다 사람이 줄 겁니다. 적절히 조절해서 인원을 유지하고 늘리는 걸 선택할 겁니다.
좀 시끄러우면 운영자가 생각하는 원인되는 사람 몇 쳐내서 잠재우는 걸 반복할 겁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모습은 더 강한 상업성일 겁니다.
회원은 클리앙을 키우는데 필요한 자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겁니다.
운영자는 아니라고 하겠지요. 그렇지 않다고 스스로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땐, 운영자가 그렇게 가고 있고, 갈 거라고 봅니다.
사실 상업성을 띄든, 정치성을 띄든, 제 알 바 아닙니다.
다만 얘기를 함에 있어, 처리에 일관성을 바랬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즌 2에 도입하는 방법들로 그게 처리될 걸로 믿다니... 진짜 그렇게 믿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처리가 수월해짐을 얘기하는 거라고 봤습니다.
몇 건 이상의 신고 발생시 자동으로 삭제로 간다한들, 결국 최종 판단은 운영자가 할 겁니다.
글과 회원 처리에 관한 문제를 지금보다 시스템에 더 기댈 여지가 많아지니,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 쉽게 하고픈대로 할 수야 있겠지요. 그런데 그게 제 생각에, 결국 운영자 홀로 그 때 그 때 사이트의 확대를 위해 결정하는 시스템임은 차이가 없습니다.
클리앙의 발전을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자에게도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는 그곳이 지향하는 바와 맞지 않습니다.
이 댓글이 비난으로 보일테지만, 제가 생각하는 건 이 뿐입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고.
잘려나가도 왜 잘리는지를 납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길 바랬는데, 그런 시스템은 클리앙에서 실현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시즌2에서 시국게를 끌어안으려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적어도 그동안 강등된 분들은 복권해줄 겁니다.
많이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돌아가시더라도, 다시 줄을 타진 마세요.
관리하는데 있어 이 사람은 쳐내는 게 낫겠다라고 하면 다시 떠나오셔야 하니까요.
여러분이 정치 얘기를 할 수 있는 장으로서의 클리앙은 존재하되, 엄밀히 말하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니까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정치 얘기를 막는 게 아니라, 적당한 시끄러움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건 좋아도 너무 시끄러워지는 걸 싫어하는 겁니다.
그건 사이트에 암적 존재니까요.
너무 명확히 만들면, 아예 사람들은 떠들질 않게 되니, 그러지 않는 것이라고 봐요.
클리앙은 장점이 많은 사이트입니다. 그 장점만 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기회가 생기면, 돌아가시길 권합니다.
공지대로 여기서 클리앙에 대해 언급하는 건, 이 글 안에서만 하는 게 좋겠더군요. 다른 글에서는 언급할 생각이 없습니다.
클리앙에 대해서 제가 말하는 건, 온오프라인 통틀어 위의 댓글이 마지막일 겁니다.
옛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