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자수입니다.

 

요새 바쁩니다.

 

아아,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습니다. ㅠ.ㅠ

 

하루 일과가 종일 운전 + 종일 전화로군요.

파주, 연천 일대에서 연락하고 만나야 할 사람이 100명 가깝습니다. 어떤 분은 몇 번씩 만나야...

 

짬내서 견적내고 짬내서 정리하고요.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새벽에 나가서 밤에 와서 집에서 이것 저것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달 기름값과 전화요금이 걱정스럽습니다.

표준요금제 쓰는데 보통 5만원 조금 넘는데, 요금제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10만원 짜리 이상으로요. ㅠ.ㅠ

파주나 연천이나 각각 면적으론 서울보다도 훨씬 넓다보니, 만땅 8만 5천원 넣고 이틀 정도면 바닥이네요.

운행 덜 하는 날도 있긴 하지만,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바닥에서 만땅까지 넣는 것 같습니다.

차 정비도 해야하는데, 할 틈이 없네요.

 

아우, 이 정도 부하면 사실 일을 관두고 싶습니다.

피곤한 건 딱 질색인데, 인간 관계상 당분간 관둘 수가 없습니다. 이모부가 사장이니, 낸들 어쩌겠습니까...

하는 데까지 해야죠.

 

세상 돌아가는 걸 거의 못보고, 일기예보만 챙겨봅니다.

운전이나 일하는 데 날씨가 중요하다보니.

기상청은 날씨 예보 좀 잘 맞춰줬음 좋겠네요.

 

누가 나 휴가 좀 주삼!

 

그럼, 읽어주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