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4대강 승부수에 호남 '흔들'..난감한 민주당

광주·전남 단체장 낯뜨거운 4대강 칭송에 당내외 비난여론 빗발쳐

http://www.vop.co.kr/A00000273519.html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2일 영산강 기공식에 직접 참여하면서 4대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지역은 총 사업비 중 58%가 집중된 낙동강 지역이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영남의 낙동강이 아닌 민주당 텃밭인 호남의 영산강을 찾았다. 

야당의 극심한 반대로 4대강 사업에 대한 국회 예산심의 절차를 무난히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이 대통령이 사실상 호남 민심을 상대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민주당 출신인 광주·전남 지자체장들은 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정부의 4대강 사업 계획을 열렬히 환호하고, 예찬했다. 




지역개발 앞에 무너진 무늬만 결사저지

http://www.sp.or.kr/sp2007/bbs/board.php?bo_table=2_2&wr_id=1413


민주당 소속 광주·전남 지자체장들이 22일 4대강 사업 영산강 유역 기공식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4대강 사업에 환호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냈다는 소식이다.


그럼에도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지자체장은 지역에 필요한 일을 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며 이들을 감쌌고,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지역개발사업에 약할 수밖에 없는 (호남의) 시도지사들을 앞장세워 야권을 분열시키고, 호남민심을 호도하려는 정치쇼”라고 이날의 일을 에둘러 두둔했다.


민주당은 이를 두고 이명박 대통령의 ‘이간질’로 사태를 규정하고 있으나, 무척 옹색한 변명일 뿐이다. 민주당의 4대강 사업 결사저지 당론이 ‘정치쇼’가 아니라면, 당론을 정면으로 위배한 이들 지자체장을 출당시켜야 할 것이며, 그것이 아니라면 진정성 없는 반대의 목소리는 그만 거두는 것이 옳다. 


2009년 11월 23일

사회당 





아~ 민주당. 아~ 민주당.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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