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보는 쟁점사항은 이게 아닐런지요..
저는 클리앙 5년된 듣보 였고.
클리앙에서 가장 많은 부류에 속할 부류중 하나였을뿐입니다.
의심 나시면 앞선 글을 읽고 오시면 좋겠구요.
------------------------------------------------------------------------------------------------------
쟁점사항입니다. 먼저 이에 대한 이해와 생각 정리가 필요하겠지요.
1) 클리앙은 개인사이트다?
시각에 따라 다를겁니다. 지분율 따지긴 우습지만,
개인사이트 (블로그나 트위터) 처럼 개인이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가공하는게 아니라.
99% 이상 타인들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과거 디씨인사이드 같은 경우도 김유식의 노트북인사이드로 시작 했지요.
물론 사장이 김유식이고 주식회사로 전환 되었지만,
형태나 사이트 컨텐츠 구성.
클리앙을 개인사이트로 규정 짓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클리앙의 주인은 '운영자' 입니다. 라는 주장하는 말이지요.
2) 클리앙은 1인 독재 시스템이다.
맞는 말입니다. 개인사이트라는 밑밥을 던진 다음에 운영방식이나 개선의견을
뭉갤 수 있는 2단 콤보쯤 되는 것이겠지요.
동의단어로는 사장이나 주인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재미있는건. 거부감 낮고 '순수성'을 강조하는 연장선상에서 계산된건지 몰라도
중딩.고딩들처럼 " 대장 " 이라는 호칭이 앞서 말한 "개인사이트 " 와 " 독재시스템 "의
허술한 시스템 구조를 중화 시켜주는 괴이한 작용을 합니다.
누가 봐도 컨텐츠 구성이나 웹시스템 유지.보수와 관련해서 거의 역할을 하지 않는데.
대표성을 계속 지니고 강조 한다는 거죠. 무의식중에 자리 잡은 인원도 상당히 많을겁니다..
과연. 완전 상업사이트로 전환하고 솔직한 고백이 이어진 다음에도
" 대장 " 이라는 우두머리 호칭으로 불러 줄 수 있을까요?
3) 운영자가 하는 일이 없나요?
없을리는 없죠. 하지만,
현 시점으로서는 오토시스템이라고 단정 짓는 이유가
웹페이지 보수는 눈빛마음님이 몇년전부터 맡고 있습니다.
컨텐츠는 최완기님외 메이지 유저가 다 알아서 올려줍니다.
게시물 이동과 삭제는 모니터링요원이 있구요.
이분들이 못하는 서버/회선 유지 및 비용부담등은 운영자가 아닌
캐리어에서 전적으로 맡아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운영자가 한두달 자리를 비워도. 또는 1년간 접속을 안해도
전혀 지장이 없을겁니다. 오토시스템이지요.
4) 서버/회선 비용이 만만치 않을건데요.
서버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알기 어려울겁니다.
추정하기에 메인서버/DB서버/이미지서버가 분리 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구요.
웹관리를 맡는 눈빛마음님도 정확하게 모를 수 있지요.
어쩌면 운영자님도 잘 모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커리어에 트래픽을 제공하고 서버 및 회선비용을 부담 시키는 방식으로 추정합니다.
비용 산출은 어렵겠지만, 커리어에서 미쳤다고 클리앙의 막대한
트래픽을 받아주고 비용적인 처리까지 해줄까요?
트래픽 제공의 가치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해 하기 어렵겠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 드립니다.
현재 클리앙의 도메인 구조입니다.
clien.career.co.kr/
취업포털 커리어의 지원을 받는다는건 하단에도 명시하고 있구요.
career.co.kr/
아마 이무렵의 다른 사이트에 비해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서
커리어와 트래픽 제공을 계약 했으리라 봅니다.
과거 드림위즈나 엠파스의 커뮤니티 트래픽 흡수 방침은
상단바나 매니아커뮤니티 같이 조건이 몇개가 더 달라붙는데 (과거 엔펀때와 같이..)
일단 커리어는 DB 공유나 회원가입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으리라 보구요.
이제 커리어가 클리앙의 트래픽 흡수로 얻게 되는겁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도메인 구조가 career.co.kr/ 의 부도메인으로 잡히게 되어
PV/UV 지표를 늘려주게 되죠.
커리어는 업계 1위가 아닙니다. 지금은 5위권 밖이지요.
클리앙의 트래픽을 받아내면서도 업계 5위권으로 분류됩니다.
만약 클리앙이 빠져나가면요..? 글쎄요.
한가지 추정해볼만한건 상업사이트로 클리앙 버전2가 나오면
커리어와는 계약해지 시점이라고 추정해볼만 합니다.
그 시기가 결국 커리어와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거죠. 년단위 계약일테니까요.
다시 커리어로 돌아와서..
커리어의 클리앙 트래픽 비율을 보니. 커리어 트래픽의 60% 를 클리앙에서
발생 시킵니다.
철없는 클리앙 회원들은 사이트가 버거워서 사이트 문닫을까봐 걱정하지만
트래픽 (페이지뷰) 발생이 많을수록 클리앙의 가치는 올라가게 되고
클리앙 상단 우측에 있는 구글 검색창도
클리앙내로 검색대상을 걸어놓고 지난 게시물들도 다시 한번 검색 되어
페이지뷰 증가에 기여하게끔 만들어진거죠.
만약. 시스템이 버겁고 회선비용이 부담된다면 제거 되어야 하는 대상이지
늘어날 기능이 아니란겁니다.
5. 그렇다고.. 커리어가 서버/회선 비용을 전적으로 다 부담할까요??
계약조건은 모릅니다. 운영자님만 알겠지요.
기억상으로 커리어 트래픽 제공을 한지는 2-3년은 되었고
조만간 커리어 제공 서비스는 마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커리어 입장에서 클리앙이 빠져나가면 업계 10위권으로 나가 떨어집니다.
클리앙의 트래픽 받아내고도 5위권이고 구성의 60%가 클리앙 트래픽인데
나머지 40%는 절반 이상의 트래픽 감소로 이어져서 지표상으로는 하락이 불가피합니다.
대안으로는 클리앙 정도의 트래픽 제공 커뮤니티를 찾거나 클리앙과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최근 2년새 두배 이상 늘어난 클리앙의 회원수를 감안하면
그때의 조건과 재계약의 조건이 동등할리 없죠.
클리앙에서는 새로운 파트너쉽을 구축함에 있어 커리어 보다는 몇배 더 좋은 조건을 잡을 수 있겠구요.
따라서. 제가 보는 시각은 이렇습니다.
커리어만으로도 월 고정비용인 회선비용은 고민 안했다고 봅니다.
설사. 추가적인 개인지출이 발생했다고 해도
커리어와 관계 정리 또는 재계약시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6. 클리앙은 왜 유지/보수/ 개선의견에 소홀했는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진게시판을 제외하곤 대부분 텍스트 기반 컨텐츠입니다.
외제차 리스 제공 논란으로 한참 폭탄 맞았던 SLR클럽과 같이
자체 컨텐츠를 만들어내거나 웹시스템을 진화 시키는 경우도 전혀 없습니다.
클리앙은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트리 구조를 지니고 있지요.
눈빛마음님의 참여는 지인을 통한 웹페이지 보수 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경제적 부담이나 외주화 부담이라고 변이 나올 수 있는데.
굳이.. 개선하고자 했으면 클리앙내
능력자들. 인재풀을 동원하면 어려운 문제는 아니였으리라 보구요.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앞서 말한거와 같이 커리어를 통해 회선비용을 상쇄하고 있었으면
웹페이지 구성에 있어서도 좀 더 편리함을 추구하고 회원들의 불편함을 개선 시킬 수 있었을꺼라는 거죠.
그러나. 거의 변화는 없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별도 글에서 언급한 수익 구조상.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시급성을 느끼지 못했다고도 볼 수 있고
운영자의 영역에 다른이들이 하나씩 침범하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을 수 있죠.
눈빛마음님외 다른 웹마스터나 일시적 작업자가 무보수로 진입을 하더라도
클리앙 시스템에 대한 파해가 이루어지고 보안성(?)에 있어서도 실금이라도 생기면
그 파급력을 걱정 안할수가 없었던거구요.
그러다보니 제한적으로 웹개선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나쁘게 보면 몸사린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수 있지만,
아마 이런 갈등도 있었을겁니다.
개인사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외주로 일거리를 맡기는데 실제 경제적 부담과
그간 누적 수익이 좋아서 소화 할 수 있었다고 쳐도
" 어.. 실제 수익성 좋았던거 아냐? " 라는 시각이 생겨날 수 있었던거죠.
물론 회원중에서 무보수로 참여해도 어려운 개인사이트에 대한 봉사의 마음이였는데...
나중에 상업사이트로 전환시 일종의 부채성격으로 남게 될꺼구요.
이번 일들과 같이 상업성 논란으로 수익이 충분히 나는 구조인데.. 무보수만 추구했다는
비판을 감당할 방법이 없으니
아예.. 개선이나 적극적인 보수에 대한 요구를 거의 무시했다고 봐도 됩니다.
수익구조상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봤을수도 있고..
개인사이트 (1인 주인사이트) 라는 강조 논리와 일치하는 부분도 있구요.
7. 클리앙의 문제점과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솔직함입니다. 반성이나 인정을 하라는게 아니라,
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면을 보이라는거죠.
클리앙의 개설과 시초는 운영자일지 몰라고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와 수익 기반은 회원들이 만들어낸겁니다.
그걸. 내가 땅주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독식하고자 철조망을 둘러서는 안되는 것이구요.
월 얼마의 수익이 나니 회원들과 나눠라' 라는 초딩적인 요구가 아니라.
최소한 엄살 부리지 말고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조금 더 투자하거나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신경을 써달라는 거죠.
모니터링요원 제도에 대해 언급 했었지만, 결과적으로 게시물 단속반들 만들고
우매한 회원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감시하는 결과적 저급함을 드러냈고
~향 논란으로 공지 잡아 ~향 표현시 제재방안까지 투표를 걸정도로
이상한 통제를 거듭하지 말고
다량의 컨텐츠에 감사하고 그분들을 독려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거나
구성원 다수가 지적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를 바라는 거죠.
~향 논란때. 운영자로서의 실격 수준의 행동이 많았습니다.
어쩌면 모니터링요원 제도의 허망한 판단력보다 더 실망스러웠었지요.
~향 단어 사용이 메인게시판의 공지로 올라가 투표까지 할 정도라면
파이팅 같이 일본식 어원들은 싸그리 말살정책에 들어가야 하는데
다분히 ~향 논란 거리 하나 증폭 시키면서 클리앙의 파시즘을 관찰하는 느낌밖에 안들었거든요.
~향 논란은 어떤 투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분법적으로 구분 짓는게 불가피한 결과가 됩니다.
그걸 운영자가 공지로 올릴 가치가 있었는지와 과연 목적성이 무엇이였는지
그로 인해 얻고자 했던 의미가 무엇인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구요.
단편적으로 어떤 논란거리가 있을때마다 더욱 증폭 시키고자 하는 습관과
이미 페이지 밀려서 종식된 사건을 다시 끄집어서
개인사이트의 " 주인 " 임을 확인사살 하는 버릇은 잘못된거라 보여집니다.
마찬가지로 수년간 애정이 깃든 회원들이
클리앙의 발전적 성장을 위해 제언 하는 지금과 같은 사태에서도
진솔한 답변이나 정리 보다는 페이지 밀리면 나중에 가서 삭제 하는 행동만 되풀이 되고 있구요.
순진한 회원들을 방패 막이 삼는 " 피해자 논리 " 가 숨어진 한두줄 리플로
모면하려는 생각은 솔직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과거. 군대식 우스개 말로 100명의 적보다 1명의 아군 지휘관이 무섭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클리앙에서 대장이라 불리는 운영자.
온정주의 때문에 클리앙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생채기에 불안해하며
클리앙 운영자에게 돌 던지는거 중단하라는 다수의 회원들을 바라볼때... 무거운 마음이 안드시는지요.
그들이 총알 막는 방패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간의 시스템오류와 솔직하지 못함에 대해선 인정을 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상업사이트로 가든. 우주적 사이트로 가든
개인사이트 라는 주장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형태로 변신은 충분히 가능하고
그것을 비통한 심정으로 탓할 사람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잘못된 방향성을 지닌체 아집과 독선의 확장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애정이 깃든 분들의 의견이 많다는겁니다.
더욱 구성원들을 통제하고 소통의 문을 잠그며
개인사이트라면서 회원들 인질로 잡는 인질극 사이트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크리라 봅니다.
클리앙의 발전과 안정을 바라는 분들 마음은 모두 똑같으리라 생각 들구요.
운영자의 고충을 모르는 것이 아니지만, 결정의 중요성과 파급력을 감안하셔서
부디 현명한 최선의 결정을 하여 두루 존경과 신망 받는 운영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싸이퍼님의 답변서에 엄청나게 화가 나 있다는 것과는 별개로, 이 글에서 잘못되었거나 오해를 유발하는 점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1. 운영자가 하는 일이 없다?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상 클리앙은 싸이퍼님의 절묘한 운영이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또 지금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당하는 사람은 엿같아도 혜택을 입는 사람은 앓던 이 빠진 듯한 처리를 해주는 운영 방법도 싸이퍼님이 선택한 것이고, 어쨋든 간에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모니터링 요원 중 제대로 활동하는 분도 거의 없고, 아무도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절대로 완전한 오토 시스템은 아닙니다.
2. 유지 보수/ 개선에 소홀했는가?
실제로 현재 클리앙 소스 코드가 엉망입니다. 손대기가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 그런지, 아니면 손대려고 한 개발자들이 핑계를 댄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싸이퍼님과 저는 소스가 엉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자원 봉사자라도 데려다 할 수 있었다
절대로 아닙니다. 도와준다고 말만 하지, 실제로 도와준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눈빛마음님이 유일합니다. 그나마도 미안해서 챙겨주기 시작했을 겁니다.
4. 솔직하지 못한가?
아뇨. 전 싸이퍼님이 솔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솔직하지 못함이 아니라, 현 상황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판단에 갇혀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리저리 생각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과거의 일을 부끄럽게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싸이퍼님은 지금 상황이 계속 바뀌는대도 초지일관입니다.
제가 아는 한 현재 싸이퍼님의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과거와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싸이퍼님의 고집에 대해 옹호하고 감싸면서 눈을 가리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싸이퍼님은 클리앙의 운영에는 감정보다 원칙, 그리고 시스템을 이야기 하면서, 자기의 입장을 호소할 때에는 감정에 호소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반대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게 fair 한거죠.
적어도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음...저는 웹쪽의 구조는 잘 모릅니다.. 그냥 세상사는 제 상식으로 댓글 달겠습니다.
일단 사이퍼님의 클량내 해명글에는
힘내라, 당신을 지지한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전 사이퍼님이 완벽한 사람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배리님의 지적처럼 이상하리만큼 감정적일때가 있고, 이상하리만큼 원칙을 고수할때가 있는 그런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잘하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지금 시점은 격려가 필요하겠다 싶어 응원글 적었습니다. 현명한 사람이면 독재도 괜찮다 싶은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의미에서 격려글을 적었으리라 믿습니다.
두번째.. abcd님의 사실관계적 내용이 다 맞다고 쳐도(다 맞을거 같습니다)
사이퍼님이 그리 큰 잘못을 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7번이 요지인것 같은데.. 앞의 긴 설명에 비해 7번에서 행해야할 사이퍼님의 행동강령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귀 기울여라]라는 논조라면 앞의 서버 비용이니 트래픽의 설명도 굳이 꼭 필요한 항목은 아닌것 같습니다.
설사 사이퍼님이 클량을 운영하면서 엄청난 적자를 입고 있더라도
사이트의 운영자라면.. 최소한 대장소리 듣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의 소리에, 불만에 더 귀를 기울여야하겠지요
세번째..전 사이퍼님이 100만원을 벌던 1억을 벌던 관심이 없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월 1억 정도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1억을 벌기 위해 배너를 치렁치렁 달거나 하실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제 댓글의 결론은..
사이퍼님이 완벽한 인간은 아닐것이고 고칠점도 많을 것이나
몇몇의 사소한 문제점에 비해 일련의 사태는 굉장히 가혹하다 느껴지네요....
가혹함의 대부분은 내용이 아닌 표현에서 기인하는 듯합니다.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나.. 표현에서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소년sj 님/ 우리 솔직하게 이야기 해요.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나 표현에서 거부감이 든다는건
내용은 맞는거 같으니 믿기 싫다. 이게 맞는 표현이겠지요?
배리님/
제가 오토시스템이라 정의한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현 상황에 대한 우려 보다는 앞으로의 버전2 라고 하는게
더욱 회원들을 통제하고 중간에 회원들간의 충성도 경쟁 (그게 사상적이든 위기감 조성이든)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테고
운영자가 아닌 몇몇 주변인들이 문제라곤 하지만,
오늘 올라온 해명글만 봐도 분위기를 부추기는 것이지
수익 내용 공개가 본질이 아니란거죠.
확신합니다. 과거에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몇년전 기준으로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1. 개인사이트이고 개인이 사비 턴다고 했던 가장 큰 비중의 운영비는 서버와 회선비용입니다.
그러나 커리어에서 몇년전부터 전적으로 부담합니다.
결국 엄살 피우고 회원들에게 클리앙 존재의 압박 수단으로 거짓을 이야기 했고
오늘 다른 것들과 함께 진실을 고백한거죠. 팩트를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2. 금액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사이트라고 하면서 개인이 아닌 회원의 수익 비중이
막대하게 차지 합니다. 가령 구글애드센스로 수익을 벌여들이는 블로그가 나쁜게 아니라
컨텐츠 구성이 주인장을 제외한 방문자(손님)이 대부분이라면 이들을 재단하고 성향을 구분 짓기 보다는
다른 형태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게 거의 없습니다. 개인사이트라는 논리. 독재니까 싫으면 떠나라. 그러다가 강등외 뭐가 있죠?
3. 사이트 구조의 문제.
그건 운영자님이 지식이 없어서 입니다. 예전 엿같은 모니터링 시스템때도
무소불위 정체불명의 권력으로 지인으로 의심 받을 수 있는 몇명에게 권한 주기 보다는
차라리 인원 몇명씩 투표 같이 신고 접수되면 단계적으로 제한 걸리거나 모니터링 요원에게 접수되어
판단하게끔 판단 주체와 시작을 회원에게 넘겨야 한다는 내용의 쪽지를 발송 했었습니다.
소스는 제공 해주겠노라 했구요.
눈빛마음님이나 php 기본 지식이 있는 수준이면 모두 할만했구요.
밸리님 보다 제가 웹지식이 뚜렷하게 많지는 않을겁니다만,
클리앙의 DB 구조나 기본적인 웹시스템은 아주. 단순합니다.
단정지어 말씀 드릴께요. 아주 단순해요.
제로보드에서 기본 스킨 몇개 수정한 수준입니다. 클리앙에서의 변수는 예상치 못한
트래픽의 순간적인 증가외 변동요소가 없고 제로보드4 시스템보다는 제로보드3 시절의 수준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과연 난해하다는 기준이 뭘까요? 얽혀있다는건 또 뭐구요.
관리를 못하고 의지가 없는거지. 어렵고 불가능한게 절대 아니랍니다.
본문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 인원 " 이 있어도 " 주인" 이 받아들일 마음이 없다면
얼마든 포장해서 돌려 말할 수 있는 부분 아닐런지요. 배리님도 그 부분은 믿고 싶은 바람일뿐인거구요..
4. 제가 솔직하지 못하다 하는 부분은 다른게 아닙니다.
디씨인사이드 김유식씨도 시작은 초라했습니다. 하이텔에서 유료 컨텐츠 팔기 위해
별짓 다했고 일본 체류때도 지금에 비하면 웃긴짓 참 많이했지요.
클리앙의 버전2 라는게 누구를 위해 촛점이 맞춰질꺼라 봅니까?
운영자. 개인사이트. 독재사이트의 확장판이란건
PT 캡쳐 자료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런지요?
이게 주변인들 뽐뿌질로만 가능한가요? 개인 1인이 주인인 사이트인데.
왜 권한은 1인이면서 책임이나 문제는 주변인들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솔직하지 못한건 운영자이지. 그 흐름에서 운영자를 믿고픈 사람들이 잘못은 아닙니다.
설사. 주변인들이 취하는 이익이 있다고 한들. 그 수익의 폭과 제일 많은 비중은
바로 운영자 아닙니까?
이부분 헷갈려서는 안되고요.
저는 지금 클리앙 시스템은 불만 없습니다. 그냥 웃기지도 않고
- 모니터링요원 제도
- 상당히 난해한듯 포장하는 기초적 제로보드 사용시스템
- 사비 운운하지만, 실제로는 서버/회선비용 일체 커리어에서 부담하고
가끔씩 사이트 존속을 걱정하는 오버행위에 대한 짜증.
이정도가 불만이겠네요.
한가지 덧붙히면 최완기님외 많은 메이저 회원들에게 독려도 없고
정겨운 리플 하나 못본게 과연 운영자 마인드 맞나 싶은 아쉬움도 있겠죠.
(주장대로 개인사이트라면 고맙다고 립서비스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일 걱정은 버전2 입니다.
독재. 개인사이트에서 과연 어떤 확장판 형태로
회원들간의 파시즘을 조장하며 상업성의 극치를 보일건지요.
어떤 형태와 스폰서인지. 상기 본문의 내용들과 그때 빗대어 다시 한번 비교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abcd님 그럼 솔직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내용에 공감이 간다는건 사실 뻔지르한 사회적 미사여구였습니다.
그리고 내용보다 표현이 좋지 않은것 같다는 이야기는 위의 abcd님의 글이 아니라 일련의 사태동안 보이는 다른글들의 많은 부분에 관한 이야기 엿구요...
님의 의견에 동조하기 힘든부분중
하나는, 충성경쟁입니다.
충성해서 얻을게 없는 곳인데..왜 충성을 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량에 들어와서 즐거움을 얻어갑니다.
즐거움 얻자고 들어온 곳에서 왜 충성경쟁을 하고 있다 생각하시는지 공감하기 힘듭니다.
클량이용자의 수준을 낮게 보신것 같아 조금 불쾌 하기도 했습니다.
사이트의 구조니 DB문제...는 맞는 말씀이겠죠
제가 그쪽에 지식이 없습니다..
상업사이트 논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사이트일때는 마음대로 해도 되나 상업사이트일때는 마음대로 해도 안된다는 논리 자체에 공감할수없습니다.
상업사이트라 해서 운영자가 마음대로 못할 이유없습니다.
주식회사가 아닌다음에야 뭐가 문제입니까
저도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상업적인 회사죠 하지만 제 마음대로 회사운영합니다.
주주가 존재치도 않는데 뭔 상관입니까?
---물론 격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가급적 직원들 의견 들어서 다수가 유리한 쪽으로 의사결정할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격하게 표현한 위의 문장이... 님이 주장하시는 '상업적사이트이니 독재야 물러 가라'보다 더 합당하다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사이트의 트래픽이 금전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다...그러니 컨텐츠 올린사람들을 소중히 여겨야한다는 논리...
여기까지는 공감합니다.
하지만..그래서 이후의 논리가 안보입니다.
자칫
"클리앙의 수익구조는 사용자들이 올리는 컨텐츠의 양질성인데, 수익은 사이퍼 혼자 먹으니 사이퍼는 나쁜사람이다"라고
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클량에 컨텐츠 올리라고 바쁜사람 종용한 적도 없고..개인이 일궈놓은 성과를 몰래 가져다 업로드한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최소한 사이퍼님은요..
그렇다면 사이퍼님은 사람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고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한 똑똑한 사람이죠
나쁜사람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요
그리고 서버비용이라며 엄살떤것도...
물론 엄살안떨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오늘 사이퍼님의 글에서 감정적 부분을 빼고 사실적 부분만을 취하더라도
엄살떨만 해보였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2007년 사이퍼는 회사를 그만두고 클량 관리에 올인한것으로 압니다.
그럼 주수입원이 클량인데 인간적으로 저정도 엄살 떨만하죠..
전개인적으로 사이퍼님이 클량을 통해 한달에 1억정도 벌었으면 좋겠습니다..정말로요
그리고 유지보수인력문제도 지원자 뽑았으나..(소액의 보수도 지급하며)
한명도 지원자가 없었던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
즉 솔직히 말해서
전반적으로 님의 의견에 공감할수없습니다.
부분부분 공감가는 부분이 있을 뿐입니다.
제가 공감간다는 부분은
[달에는 사자가 살지 않는다... 그러니 기린은 나쁜 놈이다]라는 글에서
달에는 사자가 살지 않는다는 팩트이 뿐이지
뜬금없는 기린은 나쁜놈이다라는 논리가 아니였습니다.
물론 클량이 완전무결하고 사이퍼는 완벽하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운영자의 롤을 하고 있고.. 그나마도 다른 사이트에 비해 훌륭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독재를 하고 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고칠부분이 있지만..이번사태같은 몰아세우기, 범법자처럼 뒤캐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소년sj님, '상업사이트라 해서 운영자가 마음대로 못할 이유없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논란의 핵심이라 여기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못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 사이트는 많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컨텐츠로 이루어전 사이트 입니다. 그리고 그 컨텐츠에 대한 권한은 회원들에게 있습니다. 그 사이트의 운영자에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회원들은 상업화 이전, 또는 상업화에 대해 모르는 상태로 컨텐츠를 제공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일단 상업화를 하려면 기존 회원간 충분한 토의를 거쳐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업화에 동의하지 않는 회원과는 그들이 권리를 가지고 있는 컨텐츠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합의를 해야 합니다. 클량에서 이런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게 일차적 문제입니다.
2. 상업화를 했으면 이에따라 약관을 마련하고 기존 회원 신규 회원 모두 약관에 동의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용약관, 개인 정보에 대한 약관, 그리고 저작권에 대한 약관과 회원의 권리 등에 대한 것이 되겠지요. 클량에서 이런 과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차적 문제입니다.
위의 두가지를 해결하지 않고 또 상업화에 대한 명기조차 하지 않고 '상업사이트라 해서 운영자가 마음대로 못할 이유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건 부당합니다. 마음대로 못할 이유가 있습니다. 위의 두가지를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이 문제의 뿌리라고 봅니다.
또한 상업화에 대한 공지도, 약관 동의 절차도 없이 운영된 사이트에서 회원들은 커뮤너티 사이트로 여기고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갈등이 생기면 커뮤너티가 아닌 개인 상업사이트의 잣대를 들이대며 운영자 마음대로 해결을 합니다. 부당한 처사입니다.
그리고 '상업화에 대한 공지도, 약관 동의 절차도 없이 운영된 사이트에서 회원들은 커뮤너티 사이트로 여기고 활동'하게 만들면서 실제로는 상업사이트로 운영한 것이 수익성을 위해 고의로 그랬다는 오해를 살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상업화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다가 생긴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감정의 골이 깊어져 신뢰가 깨지면 그런 오해마저 생길 여지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상업적인 사이트가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는 수익의 원천인 트래픽과 컨텐츠를 발생 시키는 회원들과의 관계를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역학관계를 자꾸 사장에게 지분을 요구하는 주주(?)로 해석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핵심이 아닙니다. 운영자가 사장이면 회원은 고객입니다. 명백한 이용계약을 맺고 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이용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해명글에서 가장 황당했던 것은 요구하지도 않은 사적인 생활까지 길게 적어놓았다는 겁니다. 대체 그게 뭘 의도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알고 싶었던 것은 사이트 유지의 가장 큰 축인 서버 및 회선 비용을 어떻게 충당하고 있는가였고 추가적인 수익모델을 어떻게 가져가고 있는가였지 생활비가 얼마인지 관심 가졌던 게 아닙니다.
그런데 서버와 트래픽은 커리어에서 해준다는 글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단 한줄로 씌여져 묻혀버리고 마치 치욕적인 생활비와 수입을 드러낸 것인양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리플들이 그렇게 달리겠죠. 이건 의도한 것이라면 정말 비판자들을 다수 회원들로 말미암아 마녀사냥 해버리겠다는 것이고 그냥 감성에의 호소가 습관적인 대화방식이라면 문제를 전혀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ade hatter님// Blizz님//
[상업적인 사이트가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는 수익의 원천인 트래픽과 컨텐츠를 발생 시키는 회원들과의 관계를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라는 내용은 100%공감합니다.
제가 위의 글에도 명시했지만...
저또한 극단적인 예시로써.. 주식회사가 아닌 상업사이트를 운영자의 자의로 운영하는게 무슨 문제냐를 제시한 것이구요..
위에 공감가는 부분은 사실 굉장히 윤리적, 도덕적 부분인것 같습니다.
님들이 말한 부분처럼 이뤄진다면 그야말로 이상적인 사이트겠지요
하지만 일부분 그렇지 못했다고 해서 사람을 매도 하듯이 몰아가는 분위기가 싫었습니다.
1. 회원과의 관계를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
최소한 저의 경우에는 회원과의 관계를 마음대로 하는 사이퍼님을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상업화에 대한 충분한 통의부재, 약관부재, 회원들을 속여가며 운용부분....
지금 클량의 수익은 최소한 트래픽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트래픽을 통해 서버운용비용을 내지 않는 상태.. 즉 +가 아닌 -를 막은 상태죠.
트래픽을 빼면 배너와 애드센스 인데
배너달린거 보면 누구나 압니다.. 배너수익금이 사이퍼님 호주머니로 들어갈것이라는 것을
클량 회원들 대부분이 그정도 인식이 없을 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업사이트임을 속여왔다는 부분에 대해 대부분의 회원들이 공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몰라서 공감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당연히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죠
3. 약관문제를 따로빼면..
도대체 무슨 약관이 추가로 필요할까요? 개인정보의 취급에 대한 약관이 아니라면
올린 컨텐츠의 많은 부분(자게를 빼면)은 이미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컨텐츠를 가져오는 형식입니다.
즉, 스크랩이나 새로운소식등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직접촬영한 사진이나 사용기 같은 글들은 클량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클량회원이 아니더라도 다 볼수 있습니다.
즉 올린 사람도 이미 그것을 알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컨텐츠에 대한 보호장치를 해달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생각합니다.
덧붙여 사이퍼님이 올린 컨텐츠를 재가공해 책이라도 출판한것도 아니구.. 컨텐츠를 몰래 빼돌려 판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컨텐츠가 필요해 들어온 사람들의 트래픽 자체가 돈이 된다는 논리라면..
아직 그 트래픽은 돈이 된적이 없습니다.
끝으로..
[맷햇님이나 블릿츠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생각지는 않지만 이글을 볼 다른 사람을 위해 굳이 맺음말을 적습니다]
이번 논란의 많은 부분이.....
소수의 분들이 우매한 클량 회원들이 고급정보(예를 들어 1클량은 상업사이트다, 2클량 옆에 배너는 돈이 되는 배너다, 3구글 애드센스수입도 꽤될것이다, 4트래픽이 향후 막대한 수입이 될 수있다)를 모르고 있으니 계몽의 대상으로 글을 올리시는 것같은데...
제 생각은 그정도 정보는 이미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으며 (abcd님처럼 기술적으로 안다는 것이 아닙니다..윗줄의 1,2,3,4정도는 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지만 문제 삼을만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혹자는 더 큰 수입이 되어 사이퍼가 넉넉해 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혹자의 편입니다.
ps/ 전 사이퍼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 생각과 달리 사이퍼님이 아주 나쁜사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보여지는 것만으로 판단하자면 꽤 괜찮은 사람 같습니다.
배너 하나 달때도 수익보다 회원들을 배려했었으니까요 (물론 수익도 고려했겠죠..그래야 사람이죠.. 아니면 예수겠죠)
정말 제가 들어도 '이사람 못쓸사람일세'가 느껴지면 저도 돌아서겠지만.. 이번논쟁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자존심상해서..
일일이 대응하지 못하고 있을 사이퍼님을(아마 글들과 리플 하나 하나 다 읽고 계실겁니다) 옹호 하고 싶었습니다.
옹호하고 싶었으니.. 객관적인 위치가 아니라 편파적인점은 저도 느껴집니다.
이번 논란의 많은 부분이 '돈(수익)을 얼마나 버느냐'에 관련된 건 아닙니다.
제가 보는 핵심은 "회원들의 컨텐츠를 이용하여 상업적인 수익을 내면서 그동안 왜 개인 사이트인 척 했느냐"입니다.
소년SJ님// 혹시 미성년자는 아니신지요..
금액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컨텐츠나 트래픽이 발생되는 게시물 비중을 봤을때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운영자님의 비중은 1% 미만입니다.
어떤 형태로 진화하든 관계 없는데요. 99% 구성원들의 고충과 배려는 생각해줘야 운영자라는거구요.
수익 나눠달라는 초딩은 없습니다. 최완기님 같은 분이 그렇게 주장할까요??
그런 이분법적 사고로 문제의 본질을 잘못 해석해서 오버하지 마시구요.
자. 그럼 링크프라이스/ 조만간 관계 끝날 커리어 / 웨디안 / 모 통신대행업체 / 그외 몇군데
지인들 동원해서 수익의 규모를 정확하게 산정해서 제시해 드릴까요?
님의 잣대는 금액이 얼마냐. 수익배분이 어떠냐.. 이게 관심사항인거 같습니다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그런 유치함이 아닙니다. 어렵지 않게 써도 참 어렵게 해석하시네요.
우선 하나하나 지적해보죠.
주장 1) 개인 사이트가 아니다. 이유는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가공하는 주체 가운데 99% 이상이 '사이트 주인'이 아닌 타인이다.
->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가공하는 주체가 100%라고 해도 개인사이트입니다. 김학규의 레임프루흐같은 경우도 비슷한 경우라고 봅니다만 유저들은 여기에 와서 글을 남기고 아이디어란에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적습니다. 김학규씨는 neolith의 방에서 자신의 글을 적거나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다는 정도죠. 그래도 그곳은 김학규씨의 개인 홈페이지입니다.
마찬가지로 화이트데쓰도 많은 사람들이 글을 남기지만 그곳은 미르가디아님의 홈페이지입니다.
사이퍼님이 클리앙을 개인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정한 이상 그것으로 그 사이트의 성격은 규정된겁니다.
주장2) 1인 독재 시스템이란 말이 쉽게 나온 것도 아니고 사이퍼님이 권력욕에 물들어서 그 시스템을 주창한 것도 아닙니다.
주장3) ....회사에 사장이 없어도 돌아가지만 없으면 안돌아갑니다. 군대도 사령관이 없어도 전투는 수행할 수 있지만 사령관 없이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힘듭니다. 군대생활을 해보셨다면 병장은 쉬어도 쉰 것이 아니다란 말을 잘 아실겁니다.
저 사람들로 운영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이퍼님이 없으면 운영이 되는게 아닙니다.
주장4) 5번은 댓글 검색 등이 안되서(혹은 되지만 클리앙 서버의 부담이 심해서) 도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검색이 회선비용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주장5) 클리앙이 그러든 말든 별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주장6) 4, 5번은 그간의 일을 아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사이트 주체성 때문에 커리어에선 서버와 회선만 지원받고 그마저 독립하려고하고 있습니다. 클리앙 시즌2를 위해서 도와주실 분을 모집했지만 단 한분도 모이지 않았습니다. 클리앙의 능력자가 그렇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운영자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 것이 아니라 운영자의 결정에도 뒷말을 하면서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사람 때문입니다. 그동안 사이퍼님이 의견을 안들어봤는가 고민을 안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주장7) ~향 문제와 모니터링요원이 이렇게 쉽게 재단이 되다니 좀 황당합니다. ~향 문제는 저도 투표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그때 주장했었지만 사이퍼님은 나름대로의 고민 끝에 그렇게 결정합니다. 그 결정이 딱히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모니터링요원은 더더욱 황당한게 수많은 글을 회사다닐때 혼자서 체크할 수 없어 모니터링요원제를 도입한겁니다.
그리고 솔직함을 인정한 후 해야할 일은 뭔가요? 열린 마음으로 사이트를 연후엔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런 부분은 하나도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라면 같은 일이 닥쳤을때 기존 운영방식과 다를게 없습니다.
abcd님//
님이 하시는 주장에 조금의 반론만 계제해도
미성년자냐? 오버하지 마라..유치하다..는 표현을 거침없이 사용하시면서 사이퍼님에겐 공자 수준의 윤리강령을 들이 미시는 듯합니다.
위의 표현들은 누가 봐도
정말 미성년자인지 궁금해서 묻는 말이아니라
'요녀석 기분한번 나빠봐라'가 느껴지네요..
제 댓글 읽어보셨습니까?
사용자 측면에서 이전과 달라진게 거의 없는데
수익발생모델을 거론하시길래... 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모를 회원들이 없었으며
수익발생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적었을 뿐입니다.
따로 약관을 통해 사용자가 동의 할 부분이 그리 크지 않은 점에 비해 가혹한 몰아가기가 벌어진것 같아 아쉬웠다는 표현입니다.
오히려 님이 아직도 정확한 이익규모산정이 남들을 설득할수있는 팩트라고 믿고계신듯하네요
(위의 화아님의 주장과 제 주장은 99%일치합니다.)
abcd님은 기술적으로는 그렇게 잘 풀어서 설명하시면서 결론과 강령에는 공허함이 느껴집니다.
클량을 이용해서 수억을 벌었다고 해서 무엇이 그리 잘못되었습니까? 님의 주머니돈을 빼간것도 아니구
님을 이용해 수익을 내는게 싫으시면... 자신이 적은 글 삭제기능도 충분히 있는데.. 지우시면 되잖습니까?
님이 이렇게 주장하시고 열불 내셔도 나머지 클량 회원들에게 이빨도 안먹히는 이유는
클량회원들이 아주 무식한 사람들이라서가 아니라..
[링크프라이스/ 조만간 관계 끝날 커리어 / 웨디안 / 모 통신대행업체 / 그외 몇군데
지인들 동원해서 수익의 규모를 정확히 산정]하는 문제가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이퍼님이 한달에 1만원 벌면 생활비라도 송금 하실겁니까?
사이퍼님이 한달에 1억벌면 좀 달라하실겁니까?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그리 이익 규모산정에 목을 매십니까?.
개인사이트인척했다..?
그게 그렇게 괘심하십니까
그럼 이제 부터 완전 상업사이트인척 하라는 겁니까?
개인사이트인척하면서 사이퍼님이 무슨 독재를 했다는 지 모르겠습니다.
[미성년자세요?][오버하지 마시구요]라는 댓글달거나 황당한 글질하는 사람있으면 경고도 하고.. 그런표현들이 반복되면 강퇴도 시켜야죠..
그게 개인사이트든 상업사이트이든..
저도 몇일전의 초기 문제제기와 그 글에 달린 댓글(글 쓰신분을 까는)을 보고는 문제제기를 긍정적인 활동이라고 적극적으로 옹호했었으나
마치 시정잡배 몰아가듯 하는 일련의 사태를 보며
상처받았을 운영자들을 생각해 반론의 편에 섰습니다..
(제 글에도 악플러다운 면모가 많이 담겨 있네요..죄송합니다
어쩌면 저의 유치한 문장실력으로.. 진짜 미성년자인지 궁금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소년sj님//
저도 문제제기의 과정에서 사이퍼님을 필요 이상으로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배경에는 막상 사이퍼님의 답변은 공허한데 사이퍼님도 아닌 일부 다른
분들의 지나친 옹호와 문제제기 자체를 거부하는 듯한 태도도 한 몫 했다는 점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중이 나가라는 식 등등.)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제기된 문제가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여길지라도
또다른 많은 회원들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설사 문제를 제기하는 회원이 소수라 하더라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깹니다. 깨...
착하고 현명한 사람이 하면 독재도 괜찮다는 소리까지 보이는군요.
딱 미니 대한민국스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