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뮤직의 씨엔블루의 와이낫 표절 의혹 사건. 이 사건의 문제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1. FNC뮤직에서 출시한 상품인 씨엔블루가 부른 '외톨이야'라는 곡이 와이낫의 파랑새와 비슷하다.

2. 와이낫이 FNC뮤직에 항의했다.

3. FNC뮤직 사장새끼가 법적 대응 등의 개드립했다.

4. 와이낫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한다.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십시오.



전 씨엔블루 같은 어디서 듣보잡 밴드는 알지도 못 합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서 그런 밴드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와이낫은 꽤 옛날부터 귀에 익은 밴드입니다. 적어도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알법한 그런 유명 밴드입니다.


그런데 FNC뮤직 대표가 개드립을 펼쳤더군요. 와이낫이 보기엔 표절보다 이게 더 열받았을 겁니다.


개 같은 새끼더군요 FNC 뮤직 대표.


씨엔블루 측 ‘외톨이야’ 표절논란 공식입장 “법적수단으로 맞대응”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052302281002


FNC뮤직이 7일 던진 보도자료인데, 뭐 대놓고 협박문이네요. 개새끼...


신해철, “네가 인디면, 파리는 새다!” 독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2071635293&sec_id=540301


이에 대한 각기 반응인데 김장훈의 반응이 가장 재미없습니다. 그 사람이 뭐 대단한 활동을 하는지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음악에 대한 자세가 별루여서 그렇습니다.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일진 모르겠

어요. 하지만 그는 음악인으로써는 별로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씨엔블루가 아니라 FNC뮤직이니까

요. 솔까말 팔려나가는 존재인 씨엔블루도 잘난 거 없지만 말에요.


하지만 씨엔블루는 주체가 아닙니다. 어찌보면 희생된 이들이죠. 고저 상품으로 팔려간. 와이낫과

FNC뮤직의 문제. 그리고 당당하게 인디 음악씬을 개무시하는 FNC뮤직 대표새끼입니다. 뭐 자기도

스쿨밴드니 인디밴드니 해봤다고 하는데 어디 듣보잡 새끼가 와서 무얼 안다고 헛소리하고 자빠졌

는지 모르겠습니다. 돈 많으니까 뵈는 게 없나 보죠?


아주 화딱지 나는 일입니다. 젠장.


@링크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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