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 님이 의견을 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째서, 무엇 때문에 시국 광장에 오십니까?
"왜 오게 되었느냐" 가 아니라 "왜 방문하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1. 수다떨려고
2. 내공있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3. 번개 나가려고
4. 딱히 갈만한 곳도 없으니까 ㅡ..ㅡ
5. 관리자님이 왠지 미남일거 같아서...
1. 그나마 정나미 떨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곳이여서...
2. 수다 떨려고...
3. 번개 참석하려고
4. 번 이후는 아린느님과 동일
살포시 걱정스러워서 저도 리플 달아봅니다.
시국광장 오게된 이유 :
현재형 보다는 과거형 이유겠네요. C 가게. 클리앙에서 게시물들의
성향을 재단하고 이해 안가면 모두 죄다 정치글(=좌빨글) 따위로 몰아세우는게
역겨웠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명분상으로는 정치성향 때문에 사정기관을 통해
클리앙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뉘앙스로 시국게를 패쇄하자,
흘러 흘러 시국광장에 오게 되었고
사실상 클리앙 시국게에는 글 하나 적은적이 없는 듣보회원입니다.
물론 자유게시판(지금은 모두의공원)에는 여러 게시물을 올렸는데
도대체 뇌가 없는듯한 몇몇이들이 " 친절하게도 게시물을 재단해주고 성향을 평가해줘서 "
글쓰기를 중단 했었지요.
시국광장에 오는 이유
장황합니다만, 클리앙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순간적인 "감정" 이 아닌 " 생각 " 들을 서로 존중하며 채워 나가고자 시국광장에 오게 되었구요.
시국광장에 와서 글 적은거라곤 클리앙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지적과
몇가지 대표적 거짓말에 대해 경험이 바탕이된 이야기를 몇개 곁들어 본게 다입니다.
관리자님이 그간 부담으로 느끼셨을 부분들이...
클리앙의 개방된 자세와 전향적인 결단으로 서로를 인정하는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는 관계로.
이대로 몇개월 지나 자동 위축(소멸) 단계의 과정을 거칠 경우
" 결국 클리앙 나간 좌빨들의 최후가 저렇고. 그들 끼리끼리 뭘 했나?? " 라는 조롱을 받게 될까봐
그 뻔한 결과에 자존심 상해 글을 적게 된겁니다.
지금으로서는 스쳐가는 그냥 몇개월짜리 사이트가 될 수 있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시국광장의 가능성을 우리가 발견한다면
가장 확율 높은 결과는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보구요.
다만, 진지한 논의조차 귀차니즘이 발동된다면
나중에 시간 흘러 누굴 탓해도 무의미 하다는 점만
많은 경험들로 상기해보게 될겁니다..
전... 걍 와용~~ ^^
ps. 윤발이님이 분발해주셔야 리플순위가 더 밀릴텐데...
그래서 리플도 안적는데...ㅠㅠ 어흑... 15위권 바깥으로 밀려나고 싶어요~
리플달러 옵니다. -_-;;;
제가 원체 토론에 약한지라-특히나, 사회참여에 관한- 괜히 물 흐릴까 싶어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양성 측면에서 저 처럼 허파에 바람빠진 사람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싶어요
내 마음의 1번 싸이트가 있습니다.
비록 쇠락해서 하루에 글 하나도 안 올라오는 날이 허다한 싸이트지만
언제까지나 내 마음의 즐겨찾기 1순위 싸이틉니다.
거기가 쇠락해갈 무렵..알게된게 소위 C까페였습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상주하다시피 하며 분출해대던 싸이트였는데
어느 덧 이름조차 언급하기 어려운 싸이트가 되었네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자연스레 이곳으로 오게 되었고..
이곳에서 분출하고 있습니다.
예.. 리플달러 옵니다. 분출하러 옵니다.
저는 즐거워서 오지만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시국게를 처음 접한 이후로 제 성향이 중도에서 아나키스트가 됐습니다. 아놔.. 아놔키스트?
저도 lune님의 1번 이유가 제일 큽니다 -눈치볼 글을 거의 쓰지않지만, 그래도 그런 고민없이 글 쓸 수 있는 곳이라 좋고 다른 분 글을 읽을때도 마음의 제약없이 쓰신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접 챙겨볼 수 있는 뉴스의 양이 제한적이라 시국정보게시판 글들도 좋은 소스가 되고요.
네X버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을 찾아 올려주시니 오게됩니다.
글은 딱 한번 가입인사밖에 쓴 적이 없지만,
매일 아침 체크하고 읽고 있습니다.
생각들을 듣고 또 제생각을 정리하러 옵니다.
연구실에서는 제가 나름 좌쪽인 사람인데 얘기를 하려면 논리적으로 많이 막히더라구요.
많이 배우러 옵니다.
1. 많이 배우려고 옵니다.
2. 가끔 욕하러 옵니다. 돌아가신분의 말씀처럼 벽보고 욕이라도 하려는...
3. 원래 시국게부터 계속 있었... (그때나 지금이나... 눈팅족...)
4. 그리고, 편하게 글이나 댓글을 쓸수 있어서 옵니다.
그리고, 여기 드나들면서 부터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때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공부가 되었기 때문이겠지요 ^^
아린느님 따라하기... 재밌는데요. ㅋ
하고 싶은 이야기 하러 옵니다.
다른 분들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보러도 오고요.
누가 멋대로 제한하고 삭제하는 곳이 싫어서도 이곳에 열심히 옵니다.
가벼운, 그러나 가장 정확한 이유:
~~~ 손이 가요 손이 가 맛있는 새우깡, 아니 시국광 ~~~ 이래서 와요 ~~~ ^^
중간 무게의, 그러나 매우 중요한 이유:
자유롭고 편하게 얘기를 하고 싶어서,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싶어서
옵니다.
무거운, 그러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이 상식인 양 판치는 현실에서
느끼는 울분과 절망을 분출하고 삭이기 위해 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오다 보니
박식하고 또 깊은 사유를 하는 회원 분들이 많아
감탄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암만 배워도 왜 난 내공이 안 쌓이는 걸까요? 호흡법이 잘 못 되었나?)
뭐 여러가지가 있조...
2MB
욕해도 괜찬고
시국
뉴스도 통으로 복사해도 괜찬고.....
자유도가 높으니 올라오는 글의 수준이 다양하고요
근데 이거 제가 자주 쓰던건데;;;다른거라곤 전 하양으로 한다는것?;
회원들의 정치적 성향이 (비교적) 저와 비슷합니다.
다른 인터넷 카페/커뮤니티에 비해 눈높이가 저랑 맞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너무 점잖지도 않은..
같은 사안을 조금 더 깊게 보는 분들에게 한수 배우러 옵니다.
그리고 신변잡기에 관한 글들도 재미있어 구경하러 옵니다.
- 이거 abcd님 말씀대로 30건 채우기 힘들라나요?
딴 곳들에서 너무 답답한 글들을 많이 보다보니, 견디질 못해서요. 포털, 뉴스, 동호회들이 죄다 그렇습니다.
어딜 가나 뻘소리하는 글들, 그리고 댓글들이 지뢰처럼 숨어 있어서 글 읽다가 기분이 너무 상해서요.
여긴 그럴 위험이 별로 없어서지요.
시국정보게시판에 신속하게 올라오는 기사들과 그 반응을 살피러 옵니다.
또한 근거가 탄탄한 주장들을 접할 수 있어서 옵니다.
결과적으로 저도 많이 보고 듣고 배우러 옵니다.
읽기 위해 옵니다. 뭐 자유게시판 같은 곳이야 어디가든 읽을 수 있지만 그중에 괜찮은 글들은 꼭꼭 눈에 담아둡니다...
가끔 리플을 달기도 하지만 -_-a 대부분은 글 읽으러...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보수적인데...전 진보신당 당원입니다...
끌량질하다가 오늘 자게 글 하나 읽다가 놋북 던질뻔했습니다...
여기서는 놋북 던질만한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이 없어서 옵니다...
디게 어렵게 생각하면 디게 어려운 질문인데..................
원초적으로 생각해보니................답은...
전 그냥...놀러와여...~~o(^^o)(o^^)o
어떻게 노냐구요???????
"여러 노땅들 약올리고............번개치고........."
어지러울때는.....시국정보도 가끔~~뽑니다.......~~